
오늘은 게으른 농사꾼이 게으른 모습으로 고추 농사했어요..
밭 주인님으로 부터 고추 한 고랑 심겠다고 허락 받은 날자가 3월25일
수 작업 샆 한자루로 시작하여
한두럭이 일곱 두럭이 되었다.

코리아로그 (주) 천승주 교수의 고추 농사에 대한 유튜브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웠다. 또한 이웃에 사시는
농사 전문인 성미농장 김성우사장님 만나 재배 식물에 따른 밭 만들기에 대해 조언를 들었다.

농사는 많은 경함과 시행 착오를겪으며 전문가가 되는 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고랑완성하고 , 남편이 검정 비닐 멀칭했다.

122포기 정성드려 구멍을 뚫고 소독약과 진딧물약을1:1로 섞어 직은 스픈으로 넣고

흙으로 덮은 뒤 물을 주고 고추 모를 가지가 고랑 쪽으로 뻣을 수 있도록 한포기 한포기 정성드려 기도 하는 마음으로 식재했다..

성공 했으면 좋겠다.
고랑 잡초는 정리해서 잡초매트로 말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