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 언제 해 보셨을까?아마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하신 울 어머님추억과 짧은 여행을 가지고자 투표 장으로 가는 길 멀고도 힘든 여정이였다.. 젊은 우리도 약2분 거리는 될듯 아주 신나게 떠나시는 울 어머님은 아마도 아주 긴 여행길이 되지 않을까? 침해 끼가 있어 장기기억 보단 단기 기억으로 하루 하루 연명 하시는 어머님 투표장 까진 막내 며느리의 성화로 오긴 했다. 여기 까지 오는데 참으로 긴 세월이 흘렸다. 큰며느님이 보관 하시던 주민등록증을 찾아 쓸데 없이 돈만 나간다는 핸드폰을 어머님 동반하여 없에 버렸다. 당시 얼마나 서운해 하셨는지 막내 여동생하고 전화 통화 하다 돌아가 버리니, 아들 다섯이 되어도 전화 한통 걸어 주는 사람 없어서 그런지 아들 소용 없다고 딸 둘인 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