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 대통령을 뽑으면 바로 뭔가가 확 변화 될 것 같은 기대 감으로 투표를 하고 내가 지지 하지 않은 사람이 되면 실망감과 상실감으로 몇칠을 지내게 되고, 몇칠이 지나면 작은꼬트리를 잡아 헐 뜯기도 한다. 그러다 체염하고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 묻혀 살아 낸다.
였든 이번 선거는 휴유증 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본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민 통합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정치적 양극화와 경제적 불안정이 심화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념이나 진영 논리를 넘어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첫째, 민생 경제 회복이 핵심 과제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 속에서 서민과 자영업자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가스 요금 안정화,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중소상공인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경제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특히 ‘기본소득’이나 ‘기본대출’과 같은 이재명 특유의 정책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조정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정치개혁과 국민 통합이 시급합니다. 갈라진 민심을 모으기 위해 여야와의 대화와 협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정치적 결단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공정한 인사, 권력기관 개혁, 검찰과 경찰의 중립성 확보, 언론의 자유 보장 등 제도 개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셋째, 주거 안정과 교육 개혁도 우선순위에 포함돼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확대, 교육 격차 해소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불안을 줄이고 미래 세대의 희망을 높여야 합니다.
결국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가 강조해온 ‘실용적 진보’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부터 착수해야 하며, 국민과의 신뢰 회복을 통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