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늘 색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하기도 한다. 이것이 변화 하고자 하는 기초석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 변화의 중심 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깊이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핵심에는 보통 “자기 인식(Self-awareness)“이 있다.
🔸 왜 자기 인식이 중심 축일까요?
첫째는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변화에는 ‘어떤 문제’ 또는 ‘갈망’에서 출발한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삶에서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자각하지 못하면 변화는 방향 없이 표류한다.
둘째 변화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가져오기 위해 ”환경 탓, 타인 탓”이 아니라 “나는 왜 이렇게 느끼는가?“를 질문하게 되면 변화의 열쇠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셋째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하는 변화는 오래 가지 않지만,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한 변화는 자기 내면의 ‘동기’와 연결되기 때문에 지속된다.
🔹 그럼 자기 인식 다음으로 중요한 축은?
첫째는 의지와 실행력이다. 인식은 변화의 ‘시작’일 뿐, 실천이 따라야 실질적인 변화가 온다.
둘째 환경 설정 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좋은 루틴, 건강한 인간관계, 배움의 자극 등이 변화를 돕는 촉매 역할을 한다.
둘쨔는 정체성과 가치관 재정립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를 다시 정의할 수 있을 때 더 큰 변화를 감당할 수 있다.
🔸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개인 변화의 중심 축은 ‘자기 인식’이고, 그것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가치 기반의 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치 기반의 실행’은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내가 좋아 하는 맛은 무엇안지,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등등
나에 대해서 객관적인 관점에서 알아 보는 것에서 부터 출발 해야 한다고 본다.